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몽테크리스토 백작 (문단 편집) === 영화와 TV === * 무성영화 다섯 편이 제작되었다. * 《The Count of Monte Cristo》(1934) : 미국에서 만든 113분짜리 영화. 뒤마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들 중 최초의 유성영화다. 다음해 개봉한 [[앨프리드 히치콕]]의 《[[39계단(1935년 영화)|39계단)]]》(1935)에서 주연한 [[로버트 도냇]]이 백작 역할을 맡았다. 장면 전개를 위해 국면마다 인터타이틀(intertitle)이 등장하며 편지 확대 등의 연출이 자주 나온다. 영화 《[[브이 포 벤데타]]》(2005)에 영화 전개를 암시하는 장치로 잠시 등장하기도 했다. * 《The Count of Monte》(1975): [[제이슨 본 시리즈#s-2|제이슨 본 시리즈]]의 최초 영상화에서 주인공을 맡았던 [[리처드 체임벌린]] 주연작. [[NBC]]에서 방영한 TV 영화다. 알베르가 백작의 숨은 자식이라는 설정이 나온다. 그러나 메르세데스는 셋이 같이 행복하게 살자는 백작의 간청에도 이젠 우린 너무 멀리 와버렸다며 알베르에게 친부의 존재를 말하지 않고 조용히 떠나는 가슴이 찡한 연출을 보여준다. 하이데는 페르낭의 행각을 공개하기 위해 찾아온 증인 정도로만 나온다. 그 외에 [[도널드 플레전스]], [[루이 주르당]], [[토니 커티스]] 등이 출연했다. * 《Le comte de Monte Cristo》(1998): 프랑스에서 만든 4부작 미니 시리즈이다. 프랑스 국민 배우인 [[제라르 드파르디유]]가 주연했으며, 감옥 장면을 과감히 생략하고 복수극의 빠른 전개를 보인다. 결말도 약간 다르지만[* 오리지널 캐릭터인 귀족 과부와 연애를 하다가 메르세데스에게 돌아간다.] 원작의 실제 배경에서 촬영됐으며 자잘한 소품부터 배우의 연기까지 모두 뛰어나다. 다만 같은 제작 팀의 《[[레 미제라블]]》과[* 역시 이 작품의 주연도 드파르디유였다.] 마찬가지로 이야기를 바꾸는 과정에서 많은 인물들의 비중이 축소되었다. 하이데는 아예 나오지도 않고, 파리아 신부는 공기이다. 나름 현실성을 갖추려고 노력한 점과[* 당테스는 탈출 뒤에도 전과자라는 이유로 고난을 겪고, 밀수선에서는 그의 비밀을 알고 고발하려고 한다. 또한 마약 사용과 신드바드 지하궁전 스토리는 없앴다.] '''현대''' 시청자들이 생각하는 계급의식과 정치격변을[* 페르낭은 군부 쿠데타를 일으켜서 대통령으로 취임하려고 노력한다.] 그리려고 했으나, 결과는 대단히 밋밋한 미니 시리즈로 평가되었다. 한국에서는 [[EBS]]에서 방영된 바 있다. * 《[[몽테크리스토 백작(영화)|몽테크리스토 백작]]》(2002): 원작 팬들에게 까이고 까이는 작품이다. 바뀐 내용이 많고 결말도 확연히 다르지만, 원작을 크게 신경쓰지 않은 관객들이나 평론가들은 큰 호평을 내리긴 했다. * 《몬테 크리스토 백작 ~화려한 복수~》(2018.4.19 - 6.14) 일본의 후지TV에서 방영한 드라마로 9부작이다. 배경과 인물을 현대식으로 각색했으나 원본을 적절하게 적용했다. 하지만 결말은 원본과 좀 다르게 극적으로 만들었다. 단테스를 단으로 부른다든가 모렐을 모리아로 부르는 식으로 원본의 이름을 비슷하게 사용하기도 했다. * 홍콩 TVB 드라마 대보복(大報復,1977년 방영)이 이 소설을 각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